반응형 건강상식15 당뇨 전단계 증상과 관리 당뇨란 무엇일까요? 단 음식을 먹으면 당뇨가 오게 된다? 아니면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찾아오는 것인가요? 최근 건강검진에서 혈당 수치가 거의 정상범위 한계점에 도달해 있는데 이것은 정말 위험한 것일까요? 당뇨란 혈당이 높아서 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인데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몇 년 전부터 장기간 시간에 걸친 나쁜 생활 습관과 식습관으로 인해서 혈당 조절 기능이 망가지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는 발병 전 5~10년 전 부터 발병 전 단계가 있습니다. 당뇨병 전단계의 경우 증상이 없어 진단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건강검진으로 수치로 알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당뇨병 전단계에 일어나는 전조증상들은 없는 것일까요? 전조.. 2023. 1. 13. 역류성 식도염 최근 역류성 식도염은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야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과연 어떤 질병일까요? 역류성 식도염을 말그대로 위에 있는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생기는 것인데요. 이것은 우리가 아는 상식과는 다르게 식도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식사 후 바로 눕는다고 역류성 식도염이 걸리지도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괄약근입니다. 대표적인 괄약근이라고 하면 항문에 있는데 우리가 걸어다닌다고 해서 전혀 새지 않은 것은 괄약근이 완벽하게 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 식도와 위 사이에 위문이라고 하는 괄약근이 있는데 이 괄약근이 완벽하게 그 역할을 한다면 식사 후 바로 눕거나 과식을 한다고 하여 위산이 역류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불규칙한 식.. 2023. 1. 12. 간수치 높은 이유 매년 건강검진을 통해 나오는 간장질환 수치는 AST(SGOT), ALT(SGPT), 감마지티피가 있습니다. 각각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면 AST는 간세포 이외 심장, 신장, 뇌, 근육 등에도 존재하는 효소로 세포가 손상되는 경우 농도가 증가합니다. ALT는 주로 간세포 안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세포가 손상을 받는 경우 농도가 증가합니다. 간에서만 특징적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간수치 중에 가장 주요한 성분으로 여깁니다. 감마지티피는 간세포 내 담관에 존재하는 효소로 담즙 배설 장애가 있을 때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음주가 잦은 사람이 높은 편입니다. 저의 경우 다른 수치는 정상범위 이지만 감마지티피가 상당히 높게 나왔습니다. 과도한 음주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복부초음파 결과 지방간과 쓸개 담석이 발견되었습니다.. 2023. 1. 7. 밀가루 음식이 안좋은 이유 우리는 평소 밀가루 음식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각종 빵과 면류들 정말 맛있고 흔한 음식입니다. 배가 고프면 간단히 먹을 수 있어 더욱 자주 먹게 됩니다. 밀가루는 탄수화물 약 90%, 단백질 8%로 고탄수화물 식품입니다. 탄수화물은 생체 구성 물질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당류' 또는 '당질'이라고도 부릅니다. 즉 탄수화물이 곧 당입니다. 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속도를 나타낸 지수를 말하는데 밀가루는 이 당지수가 매우 높아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고 에너지화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그래서 간식이나 배고픔을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밀가루 음식을 자주 찾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단백질과 탄수화물인데 단백질의 경우 쓰고 남은 에너지를 배출하는.. 2023. 1. 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