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 경기선행지수 보기

경제의 흐름을 보기 위해 다양한 지표들이 많습니다. 모든 지표는 앞으로의 현재의 경제 상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어떤 경제흐름이 나타날지에 대해 예측하기 위해 만들어집니다.

 

대표적인 지표로 LEI(Leading Economic Index)가 있습니다. 경기선행지수라고 합니다.

 

경기는 매매나 거래에서 나타나는 호황 또는 불황 따위의 경제 활동 상태라고 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즉 호황이냐 불황이냐라고 쉽게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많은 지표들 중에 우리는 현재 시점과 비교하여 먼저 움직이는 것은 선행, 같이 움직이는 것을 동행, 나중에 움직이는 것을 후행 지표라고 말합니다.

 

LEI는 선, 동, 후행 지표들을 적절히 조합하여 앞으로의 경기를 망하는 것입니다.

 

사용되는 지표들을 살펴보면

 

후행지표

1. 제조업의 평균 주당 근로시간

2. 주당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동행지표

3. 소비재와 원자재에 대한 공장 주문

4. 비국방 자본재 소비

5. 건축(주거, 상업) 허가

6. ISM 제조업 신규 주문

선행지표

7. 실질 M2 증가율

8. 10년 국채 금리와 FED 기준금리 차이

9. S&P 500

10. Umich 소비자 심리

 

실제로 LEI와 GPD와의 상관을 보면 매우 관계가 깊습니다.

 

또한 불황(Recession)과 LEI와 비교 차트를 보시면

일반적으로 LEI가 고점에서 3개월 이상 하락하게 된다면 경기 침체를 예상하게 됩니다. 또한 LEI YoY%가 음수값이 나오면 몇달 쉬에 경기침체가 왔던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LEI가 하강 할때는 경기가 지속적으로 안 좋을 거라 예상하고, 상승할 경우 경기가 개선 될 것을 예상하여 투자에 참고 하면 됩니다.